백쌍인 집사 신임회장으로 선출

대구서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제33차 정기총회를 지난 1215일 동평교회(담임목사 최영복)당에서 개회하고, 백쌍인 집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백쌍인 집사의 인도로 부회장 남기석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하나님이 쓰시는 세가지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김덕주 목사의 설교, 부노회장 최영복 목사의 축도, 고신언론사장 배종규 장로의 축사, 설교자의 감사패전달, 회장 김태학 장로의 지원금전달, 총무 김승모 집사의 광고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정기총회는 김태학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홍판식 장로의 기도, 서기 이신익 장로의 회원점명,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회순채택, 회록서기 안기섭 집사의 전회의록낭독, 감사 이선봉·강병익·구자문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김종현 집사의 회계보고, 총무 김승모 집사의 사업보고, 사회자의 회칙심의와 임원개선, 직전·신임회장의 연합회깃발 인계인수, 신구임원교체 및 인사, 신임회장의 신 안건토의, 신임회록서기의 회의록 채택, 신임총무의 광고, 신임회장의 기도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