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오재관 장로 선출


경북중부노회 원로(은퇴)장로회(회장 유병천 장로)는 9월 26일 경산 압량중앙교회(담임목사 이강욱)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코로나19 방역예방을 강화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는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오재관 장로 인도로 이유영 장로의 기도와 이강욱 목사가 삼상 17장 45-47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2부 회무는 회장 유병천 장로의 사회로 장창덕 장로(영주시민)의 개회기도와 회장 개회사, 감사보고, 사업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을 다음과 같다.

△회장: 오재관(압량중안) △수석부회장: 김호동(남문) △총무겸 서기: 이유영(영주시민) △회계: 이은호(유:영주시민) △부회계: 허성호(경산중부) △감사: 전만수(영주시민) 임종규(사랑이 꽃피는) △협동총무: 김동한(남문) 하칠태(사랑이 꽃피는) 방용길(압량중앙) 최재환(봉양).

이날 정기총회에 경북중부 장로회장 이영운 장로(하양시민)와 임원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원로(은퇴) 선배 장로들에게 힘과 용기와 희망을 돋우어주는 선후배 장로들간의 훈훈한 우정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축하의 총회가 됐다. [경남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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