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제6차 교육과정 개발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전장연, 회장 전우수 장로)가 10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총회 교육원(교육원, 원장 이기룡 목사)에게 ‘총회 교육원 교재 개발 헌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헌금 전달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넘어 ‘가정을 세우는 일에서부터 무덤까지’라는 비전을 갖고 수직선교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전장연이 다음세대 주일학교를 세우기 위해 교육원의 교재개발 후원으로 전달한 것.


회장 전우수 장로는 “코로나19로 교재개발을 위한 재정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제6차 교육과정개발이 1년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교재개발을 지원하게 됐다.”며, “제6차 교육과정개발이 순탄하게 완료돼 다음세대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장 이기룡 목사는 “전국장로회 연합회 전우수 회장님을 비롯한 장로님들이 고신의 다음세대를 위해 500만원의 후원을 지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총회교육원은 이 후원금을 디딤돌로 삼아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바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 SFC에 5백만 원 전달



청소년 사역방안 기초조사 연구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전장연, 회장 전우수 장로)가 10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총회 학생신앙운동(SFC, 대표간사 허태영 목사)에게 ‘코로나19에 따른 청소년 사역 방안 기초조사를 위한 헌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헌금 전달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넘어 ‘가정을 세우는 일에서부터 무덤까지’라는 비전을 갖고 수직선교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전장연이 중고등학생들을 세우기 위해 SFC의 청소년 기초조사 후원으로 전달한 것.


회장 전우수 장로는 “가능한 모든 사역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나가고 있는 간사님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실제적인 청소년 사역 방안 마련을 위해 기초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구비용 5백만 원을 후원하게 됐다. 이 500만 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대표간사 허태영 목사는 “SFC 선배님들의 SFC 후배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어렵다고 하지만 가능한 사역 방안들을 찾아 더 열심히 사역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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