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을 열어요”

▲ 진해동부교회 드림재단 주간보호센터
▲ 진해동부교회 드림재단 주간보호센터

▲ 진해동부교회_드림재단_주간보호센터
▲ 진해동부교회_드림재단_주간보호센터

▲ 진해동부교회 사랑부(장애인부)예배
▲ 진해동부교회 사랑부(장애인부)예배

▲ 진해동부교회_사랑부(장애인부)예배
▲ 진해동부교회_사랑부(장애인부)예배

▲ 진해동부교회 동부노인대학
▲ 진해동부교회 동부노인대학

▲ 새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전경
▲ 새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전경

▲ 새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생활공간
▲ 새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생활공간

▲ 새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태권도 시간
▲ 새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태권도 시간

▲ 진해동부교회 청소년드림센터 '십대라면'
▲ 진해동부교회 청소년드림센터 '십대라면'

▲ 진해동부교회 동부유치원 5세반 미술활동 시간
▲ 진해동부교회 동부유치원 5세반 미술활동 시간

▲ 진해동부교회 동부유치원 운동시간
▲ 진해동부교회 동부유치원 운동시간

진해동부교회는 교육과 가정과 장애인 사역에 대한 꿈을 품고 성경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이유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부흥케 하며, 성령님의 능력으로 교회와 가정과 세상을 섬기는 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진해동부교회의 ‘내 인생 목적 선언문’입니다. 진해동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을 따라 이웃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진해동부교회는 여느 지역교회들과 같이 성경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꿈꾸고 있는 교회입니다.


“지금은 담임목사 혼자 목회를 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김기해 목사는 목회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목회적 돌봄과 사역들이 산재해있다고 하면서도 담임목회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설교와 심방 정도에 제한돼 있다고 말합니다. 주일(교회)학교, 장년 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가정, 장애인, 선교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사역자들이 함께 동역해가는 교회를 세우지 않으면 대한민국교회가 세상을 섬겨내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담임목회자는 각 분야의 전문사역자들이 그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에 김 목사는 전문사역자들을 키워내고 밀어주고 있습니다.


담임목사의 철학에 따라 진해동부교회는 주일학교, 청소년, 장애인, 가정 등의 영역에 전문사역자들이 함께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당회원들도 아름다운 관계로 함께 사역해가는 목회적 동역자들입니다. 특히 진해동부교회가 지역교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게 있습니다. 바로 사회복지법인 ‘드림재단’을 만들어 교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사역입니다.


“교회의 전문사역은 교회만의 요구사항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필요에도 응답해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섬이 아니고 이끌어가는 등대, 빛으로 드러나기 위해서는 세상이 요구하는 부분에 실제적인 유익을 제공해야 합니다.” 김 목사는 가정사역의 경우 교회 안 성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창원 진해와 경남 안에 있는 가정들을 세워가는 일에도 교회가 어떤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진해동부교회는 지역교회들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5대 목적(사명)을 따라 가정과 이웃과 미래를 책임지는 다양한 사역을 펼침으로써 교회 안팎의 천한만민이 복을 받게(창 22:18) 하고, 이웃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로 예배하는 교회(예배·영광), 교제가 아름답게 있는 교회(교제·사랑), 복음의 열정이 식지 않는 교회(전도·구원), 구역 소그룹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자라가는 교회(양육·제자), 교회와 세상을 섬기고 봉사하는 교회(섬김·봉사)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진해동부교회는 3가지 꿈(비전)을 꾸고 있습니다. 그게 하나 둘 이뤄지고 있습니다. 첫째 교회교육의 전문사역입니다. 다음세대를 양육해가는 전문사역기관으로 하여금 교회뿐만 아니라 창원 전역의 교육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진행되는 게 ‘청소년드림센터’(소장 문경구 목사)입니다. 둘째 가정사역연구소, 가정사역원 등 가정 사역 전문센터를 세워 가정을 섬기는 것입니다. ‘행복한가정사역원’(원장 신애숙 사모)은 사람을 세우는 프로그램과 상담을 펼치고 있습니다. 셋째 장애인사역 전문센터입니다. 진해동부교회가 가장 크게 펼치는 사역입니다. 정부와 창원시와 교회가 하나 돼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역입니다.


“교육과 가정과 장애인 사역에 대한 꿈을 품고 지금까지 왔는데, 하나님이 하나, 하나 이루어가시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교회, 진해를 꿈꾸는 거룩한 교회로서의 사명을 위해 열심히 설교하며 동역하고 있습니다.” (김기해 목사)


진해동부교회는 지적장애 아동을 위한 교회학교인 사랑부와 유치부(4~7살), 유초등부(1~6년), 중고등부, 느헤미야 청년대학부(고교 졸업 후 결혼 전 남·여) 등 교회교육기관 사역을 비롯해 동부유치원, 동부노인대학(65살 이상 어르신), 그루터기도서관, 코이노니아카페, 벳새다무료급식소, 바이블 키 성경대학, 사회복지법인 드림재단, 밀알장애인사역연구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 생활시설 그룹홈과 하늘정원, 도우미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 활동 보조,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자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휠체어택시, 가출자 임시보호소, 청소년드림센터, 행복한가정사역연구원 등 교회 안팎으로 다양한 사역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사회복지법인 ‘드림재단’


“저는 담임목사의 장애인 사역을 섬기고 있는 장애인 전문사역자입니다. 왜냐하면 장애인 사역에 대한 담임목사의 긍휼의 마음이 없으면 교회라는 토양 아래에서는 장애인 사역이 뿌리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담임목사의 장애인 사역을 돕는 것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드림재단’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박종현 목사는 1998년 ‘사람을 책임지는 건강한 동부교회’라는 표어가 마음에 들어 교회 중심의 장애인 사역을 펼쳐보고자 진해동부교회에 왔습니다.
드림재단은 밀알장애인사역연구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 ‘그룹홈’,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장애인 활동보조인’ 운영, 동부노인대학, 벳새다무료급식소, 자은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맡고 있습니다. 드림재단은 활동보조인 100여명(교인 20여명), 사회복지사 50여명 등 전체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으며, 예산 규모도 45억 원에 이르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장애인들이 힘든 것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에요. 집에 있는 장애인들이 많다보니 사회생활과 친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요. 이들이 친구를 만나고, 취미활동과 직업생활을 하는 것은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니죠. 장애인들이 드림재단 작업장에 와서 서로 만나 교제하고 함께 일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지요.”


박 목사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차별되지 않고 편안하게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가 건강하다는 생각입니다. “교회는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장애인은 교회를 건강하고 교회답게 하는 교회 사역을 합니다.”


어르신들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통로 ‘동부노인대학’


“다윗은 골리앗이 큰 소리로 이스라엘을 비웃으면서 고함을 지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다윗에 마음에 분노가 치솟아 올랐습니다. 할례도 받지 못한 블레셋 놈이 감히 이스라엘을 모욕한단 말인가?”


성경이야기가 노인들에게 우렁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10월 25일 진해동부교회 ‘동부노인대학’에서입니다. 신애숙 사모가 ‘진리 탐구’ 시간에 성경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제일 기대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65살 이상 어르신 170~180명이 매주 화요일 모이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담임교사 12명과 봉사자 10명 등 총 20여명이 섬기고 있습니다.


노인대학은 노래교실, 진리 탐구, 건강(웃음) 체조, 저명인사 초청 특강 및 특활수업, 점심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활수업은 붓글씨(서예), 만들기, 실버합창, 국악, 스트레칭, 컴퓨터, 한글, 미술 등 8개 반으로 운영됩니다. 이외에 어르신들이 직접 나서 주변 환경 보호활동에 나서며, 이들을 위해 교회에서는 월 1회 이·미용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예배 참석하기 운동을 펼쳐 현재 6,70명 정도 교회에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어르신들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철학이 담겨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리가 이 사역을 통해서 고령화되는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유익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이 우리 노인대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노인대학의 좋은 분위기를 이웃에 소개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요.” 동부노인대학 부학장 민춘식 장로의 말입니다.


새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중증장애인 시설 ‘하늘정원’


사랑이 넘치는 중증장애인시설 ‘하늘정원’(시설장 이정일 목사)은 장애등급 1,2급 30여명의 장애인들 친구들과 22명의 직원들이 한 가족으로 생활하는 보금자리입니다. 하늘정원은 장애인들이 사회복지사와 함께 독립된 가정 형태로 생활합니다. 남자 3가정, 여자 2가정이고요. 한 가정에 6명씩 생활합니다. 생활지도사 선생님들은 24시간 그 가정의 가장입니다. 가정 형태로 생활하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자신의 공간에서 휴식을 누리고 있답니다.


가족 30명 중 작업장과 학교에 가는 친구 6명 외에 나머지는 채플, 만들어볼까요?, 놀이교실, 지혜와 재미가 쑥쑥, 포크댄스, 즐거운 요리여행, We are together,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플라잉디스크, 손잡고 세계 속으로, 동요·동화교실 등 요일에 따라 다양한 전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요. 외부 강사들로부터 태권무, 음악교실, 미술치료 등의 혜택도 보고 있고요. 개인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개별 프로그램도 운영돼요.


“하늘정원의 목표는 시설 가족들이 행복을 누리는 거예요.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배우고요. 육신의 행복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영혼의 행복, 구원에 있어요.” 시설장 이정일 목사는 “하늘정원에서는 평생 거주할 수 있어요. 하늘정원이 자기 집이죠. 매일 선생님들이 자기 전에 기도하고 채플을 통해 복음을 반복적으로 전하며, 함께 신앙생활하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 분명해지고 견고해지는 것을 보게 돼요”라고 말합니다.


하늘정원은 가족들만 아니라 봉사자들이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하늘정원 식구들과 함께 일정 기간 생활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가족단위나 개인, 단체가 잠시 머물며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함으로써 은혜와 자신의 변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을 숨 쉬게 하는 ‘청소년드림센터’


‘청소년드림센터’(소장 문경구 목사)는 ‘세상의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실이 교회 밖의 청소년들을 만나는 ‘십대라면’ 사역입니다. 진해동부교회에서 가까운 석동공원의 위기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컵라면을 제공한 게 ‘십대라면’입니다. 만 3년째입니다. 지역의 도움으로 공원 안에 자그마한 공간 ‘십대숨터’도 마련했습니다. 이곳에서 10월부터 예배도 시작되었습니다. 300명의 문자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어떤 학생이 필요한 걸 도와주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이어주는 과정 속에서 일이 진행되고 있어요.” 문경구 목사는 뭔가 갖춰서 할 게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지역사회가 뭘 원하는지 살피면 어떤 일들을 이루게 될 거라고 말합니다. 십대라면은 진해동부교회 1호점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7호점까지 개설되었습니다. 문 목사는 십대라면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역자들에게 부탁합니다. 아이들의 반응을 보지 않고 1년 동안 하라는 겁니다.


문 목사는 지역교회와의 연합을 통한 십대숨터 사역으로 진해동부교회를 비롯해 지역교회에 아이들이 많아지며, 청소년 예배가 지역교회 청소년부를 살리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문 목사는 십대들에게 당당히 말합니다. 라면을 주는 이유가 하나님이 너희들을 사랑해서라고 말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동부유치원’


1975년 설립된 동부유치원은 원장 신애숙 사모가 1993년부터 맡아 24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5개 반에 125명으로, 교사 12명, 기사, 조리사 등 16명의 직원이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원훈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혜롭게’ 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알고 믿고 자라자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교육목표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어린이로 키우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교사들은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쏟고 있습니다.


동부유치원은 누리과정에 따른 5대 생활영역별 교육, 몬테소리 교육, 바른 인성 교육, 성품 리더십 교육, 한글과 영어 교육, 체육활동, 동시 및 동화 구연, 시조 속담 교육, 음악과 창의요리 수업, 견학 및 주제별 현장학습 등의 내용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유치원은 이 지역에서 들어가기 힘든 유치원으로 소문나 있어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명문 유치원이에요. 유치원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요. 불신가정의 부모들도 자녀들을 동부유치원에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 신애숙 원장이 말하는 동부유치원의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세워가는 ‘행복한가정사역원’


“유치원에서 바른 예절과 좋은 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집에서는 다른 모습이에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에 올해 시작된 게 ‘행복한가정사역원’(원장 신애숙 사모)입니다. 부모교육이 중요하고,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거라는 인식입니다.


행복한가정사역원은 하이패밀리 프로그램을 교회에 적용해 ‘사춘기부모교실’(5주), ‘아내행복교실’(5주) ‘결혼예비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죽음 준비를 위한 ‘웰다잉스쿨’, ‘부부성장학교’, ‘영유아부부학교’ 등 다양한 가정 사역 프로그램으로, 동부교회 모든 연령층의 성도들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신애숙 원장의 말입니다.


현지 차세대 기독교지도자 양성의 꿈 ‘해외선교’


11년 전 정식 조직된 선교부가 선교훈련 프로그램 기획, 강사 초청, 훈련생 모집 등을 통해 6주 선교훈련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진해동부교회는 선교의 지평을 열어가면서 선교훈련학교를 통해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두 가정의 선교사가 파송돼 사역하고 있습니다. 진해동부교회에서 섬기다가 10년 전 파송된 태국 빡청 지역의 김치선 석현정 선교사 부부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는 중에 현지 학교와 연결됨에 따라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HOT’(Hope of Thailand, 태국의 희망) 법인 사역입니다. 태국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한 학사관을 만들어 이들을 기독교 정신으로 태국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계획입니다. 김기해 목사는 이 일을 통해서 선교의 아름다운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미얀마까지 선교사역이 확대돼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물 파기 사역입니다. 현재 60여개 우물을 팠으며, 앞으로 200여개 팔 것으로 계획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진해동부교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에서 장년과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 영역에 관심을 갖고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가정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진해동부교회당 전경
▲진해동부교회당 전경

* 이 기사는 '월간고신 생명나무' 2016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생명나무에는 지면의 한계로 내용이 많이 줄여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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