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국 소장, 박용길 박기준 최재웅 변호사

총회이단대책위원회가 신임 상담소장과 법률자문위원을 위촉하면서 새로운 진용을 구축해 효과적인 이단사이비대응에 나섰습니다.

83() 정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고신총회본부 소회의실에서 총회이단대책위원회 상담소장 및 법률자문위원 위촉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단대책위원회 서기 안진출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위원 신민범 목사의 기도 후 진보를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16)’는 제목으로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설교했습니다.

총회장 배굉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총회이단대책위원회는 우리의 중요한 사역 중의 하나이며,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전제하고 우리의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수호하고, 뜻을 같이 하는 개혁주의 교회들과 연합해 이단 대책수립과 방향을 제시하는 진보함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총회이단대책위원장 윤현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회서기 권오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이단대책위원회 상담소장에 생명샘교회 서영국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법률자문위원으로 대구성산교회 박용길 변호사, 남서울교회 최재웅 변호사, 현대종교자문위원 박기준 변호사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현주 목사의 인사말과 총회사무총장 구자우 목사의 광고 후 바른신앙수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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