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와 운영기금 마련 위한 일일찻집 마련

▲ 지난해 12월 열린 브니엘의 집 후원의 날 모습. 박상준 원장(왼쪽)이 함께하고 있다.
▲ 지난해 12월 열린 브니엘의 집 후원의 날 모습. 박상준 원장(왼쪽)이 함께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브니엘의 집(원장 박상준)이 12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구로구청 신관 7층(구내식당)에서 2017 브니엘의 집 ‘후원의 날’(겨울나기와 운영 기금 마련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후원의 날에서는 차와 음료, 먹거리 등 작은 바자회가 열린다.


브니엘의 집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1~2급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후원의 날’(일일찻집) 후원 티켓이 판매된 만큼 월동기금이 조성된다.


박상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포근한 마음을 나눠줄 천사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겨울나기 특별후원 계좌: 우리은행 818-113951-13-003 브니엘의 집
☏ 02-837-8513, 011-9992-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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