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살리는 복음적 설교를…

한국설교학회(회장 김윤규 교수, 한신대)와 새세대아카데미(원장 곽요셉 목사)가 지난 9일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영혼을 살리는 복음적 설교로 돌아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김윤규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고 웨신대 박성환 교수가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설교김지혁 교수가 팀 켈러의 복음적 설교총신대 박태현 교수가 청교도적 복음 설교, 윌리엄 퍼킨스를 중심으로장신대 김세광 교수가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설교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해 종교개혁의 진수인 복음적 설교의 전통을 조명하고, 그 실제를 배우는 자리였다.

김윤구 교수는 발제를 통해 설교자는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성령의 역사와 이 시대의 표징을 예언자처럼 날카롭게 인식하고 영혼을 살리는 복음적인 설교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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