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중앙교회, 5번 시행…집회 인원 계속 늘어

괴산중앙교회는 그동안 터치전도를 5번 시행했다. 처음 시작할 때 집회 인원이 80여 명이었는데, 매년 진행할 때마다 20여 명 이상 집회 인원이 늘어서 지금은 180여 명이 넘는다.


괴산중앙교회 관계자는 “인구가 점점 줄어만 가는 군 단위 작은 농촌 지역을 고려할 때 기적이 따로 없다”며 “더욱 감사한 것은 터치전도를 진행할수록 온 성도들이 기쁨으로 다음 6회 차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터치전도는 괴산중앙교회를 한 단계 성숙시킨다는 평가다. 양적 성장으로 매년 예배 인원이 늘어나는 것과 함께 괴산중앙교회가 성숙 된 믿음의 사람들이 매년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괴산중교회는 터치전도를 통해 △기도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에 20명 가까이 세례를 주는 교회 △속회(구역)가 늘어남 △교인 수가 증가해 사역의 폭이 넓어짐 △지역사회를 섬김으로 지역 주민들이 우리 교회라고 여김 △터치전도에 열심히 참여한 자들에게 놀라운 축복 △터치전도로 교인들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감 등의 결실을 맺고 있다. 터치전도는 행사가 아니라 행복이라는 것이다.


터치전도는 괴산중앙교회를 넘어선다. 충북연회의 대소원교회, 충청중앙교회, 충주은혜교회 등 많은 교회가 동참하면서 터치전도의 놀라운 부흥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괴산중앙교회는 감리교의 백만 전도 운동에 이 터치전도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가 맺히는 아름다운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터치전도코리아는 계속해서 터치전도 세미나, 감리교회에서 진행하는 무료 콘퍼런스를 연다.

△충주 은혜감리교회(안병수 목사) 5월 29일 오후 1~5시 30분(043-844-4286),

서울 수색감리교회(김모세 목사) 5월 30일 오후 1~5시 30분(02-372-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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