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가페영화의 재발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4월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내 삼성홀에서 개막된다.
2003년 서울기독교영화제로 출발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기독교의 핵심가치인 ‘사랑’을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는 ‘다시(Re)’라는 큰 주제와 ‘아시아 아가페영화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 대한 정보는 새롭게 단장한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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