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는 3 15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윤형주(70)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이사장에 선출된 윤형주 이사장은 1968년 통기타 듀오 트윈폴리오로 데뷔해, 한국 포크 음악시대를 이끌며 쎄시봉 열풍의 주역으로 활동한바 있다. 윤 이사장은 1994년 한국해비타트 설립 초창기부터 활동하며 홍보위원장 및 이사를 역임해왔으며, 한빛기획 대표이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신임이사장은 한국해비타트가 만드는 삶의 보금자리를 통해 가정의 회복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세우고, 지역 사회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형주 신임이사장. (사진제공: 한국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Korea) 한국해비타트는 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 국제기관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되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지금까지 국내 총 5천여 가정, 해외 4만 5천여 가정을 위해 집을 짓거나 고쳐왔다. 건축현장에서의 자원봉사를 비롯해 수 많은 개인, 기업, 기관 및 단체들이 현금, 물자 및 재능 기부를 통해 해비타트의 비전인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해비타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www.habitat.or.kr)
▲윤형주 신임이사장. (사진제공: 한국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Korea) 한국해비타트는 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 국제기관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되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지금까지 국내 총 5천여 가정, 해외 4만 5천여 가정을 위해 집을 짓거나 고쳐왔다. 건축현장에서의 자원봉사를 비롯해 수 많은 개인, 기업, 기관 및 단체들이 현금, 물자 및 재능 기부를 통해 해비타트의 비전인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해비타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www.habit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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