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살리기, 기도하기, 문화 부흥 사역 소개

한국교회를섬기는공동체(한섬공동체, 대표 김석년 목사)가 11월 15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그랜드 오프닝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앞에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알렸다.


이번 감사예배는 은퇴 후 한섬공동체를 설립해 8개월 간 한국교회를 섬겨온 김석년 목사가 한섬공동체를 한국교회에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코로나시대에 무너져 가는 작은교회를 세우며, 동역자를 초청해 한 단계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한 것.


한섬공동체는 “앞으로 한섬 한섬 어머니가 정성을 다해 바느질 하듯, 한섬 한섬 농부가 큰마음으로 쌀을 나누듯 그렇게 한국교회를 섬기고 싶다.”며, “천천히, 꾸준히 즐기면서 주님과 함께 사역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섬공동체는 패스브레이킹 목회연구소,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 패스브레이킹 예술문화센터 사역을 통해 작은교회 살리기,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기, 기독문화 부흥운동 등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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