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 문화예술 선도한다”

▲ 고신대학교 제2기 고신오페라최고연주자과정(KAAD) 첫 번째 성악마스터클래스가 2020년 10월 3일(토) KSGU 코람데오아트홀에서 열렸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고신대학교 제2기 고신오페라최고연주자과정(KAAD) 첫 번째 성악마스터클래스가 2020년 10월 3일(토) KSGU 코람데오아트홀에서 열렸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고신대학교 제2기 고신오페라최고연주자과정(KAAD) 첫 번째 성악마스터클래스가 2020년 10월 3일(토) KSGU 코람데오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되는 고신오페라최고연주자 과정은 1년 과정을 마치면 총장명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고신 오페라 최고연주자 과정은 예술인들의 전문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개설됐으며, 수료자들이 사회에서 활동하며 예술 무대의 수준이 높아지고, 예술작품을 재탄생시키고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1기 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2기를 시작했다.


사무엘윤 석좌교수는 “제1기에 이어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한 커리큘럼 등 더 발전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기가 유능한 강사진과 수준 높은 레슨을 통해, 1년 후에 수강생들이 더 성장하고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라며 “부산을 대표하고, 나아가 경남과 한국의 문화계에서 선두적 역할을 할 고신 최고 연주자 과정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기 강사진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윤, 테너 강요셉, 지휘자 민정기, 지휘자 홍석원, 소프라노 서선영, 지휘자 Adrien Perruchon, 소프라노 이명주, 테너 정호윤, 소프라노 캐슬린 김, 소프라노 임세경, 지휘자 이혜령, 바리톤 고성현, 음악코치 김보경, 음악코치 김정운, 바리톤 양태중, 음악코치 김영아이다.


수강자는 강수진 강호진 국지은 김승윤 김종두 김혜린 김혜림 김신념 박정아 박유현 서미선 송우정 신주연 이나원 정은미 정찬우 한태희 황성아 황윤정이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