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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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신대원) 46회 부울경 동기회(회장 김경준 목사)는 7월 13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발전기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고려신학대학원 46회 부울경 동기회는 이날 고신대에서 동기 모임을 하고 교회와 함께 다음 세대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고신대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안민 총장은 “목사님들의 기도와 섬김을 통해 우리 대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있다.”라며 “푯대 없이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게 바른 교육으로써 각자의 비전과 올바른 삶의 가치를 찾게 하고 섬김을 실천하는 인재로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경준 동기회장은 “고신대에서 모일 수 있도록 흔쾌히 장소를 허락하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독교 대학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고신대가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로 동역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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