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사역연구원,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주최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사진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제공)
▲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주최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사진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제공)

“문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제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그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이 주최하는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자매의 고백이다. 수년 동안 갖은 삶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피폐해질 대로 지친 자매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2박 3일간의 세미나를 마치고 간증 시간에 자매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 동안의 신앙생활에서도 해결하지 못했고, 죽음에 이르는 죄책감과 중압감으로도 이기지 못했던 저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을 비로소 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살아보겠다고 고백하는 자매 앞에 참석자들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 주서택 목사와 원장 김선화 박사(치유선교학 박사) 부부 (사진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제공)
▲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 주서택 목사와 원장 김선화 박사(치유선교학 박사) 부부 (사진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제공)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청주 주님의교회 원로목사) 주최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2019년 7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8월 1일(목) 오후 2시까지 사랑의교회 수양관(안성)에서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 주서택 목사와 원장 김선화 박사(치유선교학 박사)가 나선다. 참석 대상은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고자 하는 사람 △영성 회복과 부흥을 원하는 사람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이다. 등록금은 20만 원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내적치유를 위한 13개 과정이 진행되며, 개인상담 및 소그룹 치유 모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치유의 시간 등이 마련된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적치유 세미나와 더불어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사역도 진행한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으며, 2016년에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많은 독자층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그리고 최근 출간된 ‘혼란 속에서 묻다’, ‘믿음으로 했다’ 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가 나와 있다.


등록: ☏ 043-272-1761~3, 010-2604-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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