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하나됨과 한 목소리위해’ 협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성복 이승희 박종철 목사)이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헌신하는 교계원로, 한교총 협력위원장, 교단총회장, 기관장 등을 초청해 65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교단장 및 교계 지도자 감사초청 오찬을 갖고 한교총의 발전적인 논의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교계 인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오찬 감사예배에서 설교한 전계헌 목사(합동증경총회장)세상은 평화를 원하는데 평화는 여호와 샬롬이다라고 전제하고 이 평화가 이웃과 자신과 가정, 국가, 교회에 임하기를 바라며, 우리가 염원하는 남북평화도 여호와 샬롬의 은혜로 언젠가 성취되기를 바란다한교총이 여호와 샬롬을 전파하여 한국교회가 하나로 연합되기를 원한다고 덕담했다.


예배 후에는 림형석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교제 시간에서 박종철 목사가 한교총이 그동안 보여준 건강한 모습이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한 목소리를 만들어가는 데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고 환영인사를 했고, 이정익 목사와 김희수 목사가 초청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찬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헌신하는 교계원로, 한교총 협력위원장, 교단총회장, 기관장 등을 초청해 감사와 교제의 시간을 마련해 형제와 연합하여 동거함의 기쁨의 은혜를 나눴다.


한편 이날 오찬에 앞서 열린 제2-3차 상임회장회의는 “NAP 반대 캠페인 진행 및 서명운동 추진과 회원 교단 분담금 납입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오찬은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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