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문화 확산·자발예방운동 집중

▲루터대학교과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1월 7일 루터대학교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운동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제공 =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루터대학교과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1월 7일 루터대학교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운동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제공 =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왼쪽)과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대표(오른쪽)가 협약석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왼쪽)과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대표(오른쪽)가 협약석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과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가 1월 7일 루터대학교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운동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루터대학교에서 권득칠 총장과 문헌정보처 이영호 교수, LifeHope의 조성돈대표와 장진원 사무총장, 그리고 루터교 본부의 김동진 목사가 참여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교육과 지역사회에서 라이프워킹을 시행하기로 협약했다. 또 루터대학교에 속한 용인노인복지센터를 통해서 노인자살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루터대학교는 지역중심대학을 기치로 삼고 있어 용인과 신갈 지역에서 생명존중 활동에 적극 나서다는 방침이다.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은 “루터대학교는 작지만 알찬 대학교이며 지역사회와 세상을 섬기는 대학”이라며 “자살예방활동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서 기꺼이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생명의 가치로 지역을 섬기고,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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