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사역연구원, 10월 11일(목)~13일(토) 사랑의교회 수양관서

▲ 2018년 1월 열린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 2018년 1월 열린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 부부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 부부

마음과 영혼에 진정한 휴식과 회복을 안겨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10월 11일 200여 명의 규모로 열린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은 10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13일(토) 오후 2시까지 2박3일 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란 주제로 제134차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주서택 목사와 그의 아내 김선화 박사가 나선다. 등록비는 20만 원(숙박, 교재, 식사, 간식비 포함)이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에 따르면 1992년 11월 한국 교회 최초로 시작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133차에 걸쳐 5만2400여 명이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고 한다.


성경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에 근거해 십자가의 복음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내적치유 세미나는 26여 년 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성경적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적치유 세미나는 지금 교회 리더 교육의 한 과정으로, 결혼을 앞둔 기독교 청년들에게 마음의 혼수를 준비하는 곳으로, 인생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이 마지막 희망을 안고 찾아오는 곳이 됐다.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며 “한국 교회 안에 성경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목회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 목사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으며, 15년 전 ‘청주 주님의교회’를 개척한 후 섬기다가 2017년 11월 19일 은퇴했다. 지금은 아내 김선화 사모와 함께 예수공동체를 세워 치유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적치유 세미나와 더불어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을 열고 있다. 이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사역을 펼치고 있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에 따르면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2016년에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그리고 최근 출간된 ‘혼란 속에서 묻다’ 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인터넷 홈페이지(내적치유.kr)에서 자세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043-272-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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