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목사, 김상석 총회장 통해 2천만원 전달

 ▲ 이상일 목사(왼쪽)와 김상석 총회장
▲ 이상일 목사(왼쪽)와 김상석 총회장

고신총회 교단통합(고신·고려)기념교회 설립추진위원회(기념교회추진위·위원장 김성복 목사)가 추진하는 통합기념교회인 ‘한마음교회’ 예배당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서부노회 말씀교회(담임목사 이상일)가 통합기념교회 건축을 위해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상일 목사(사진 왼쪽)는 7월 16일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총회장 김상석 목사(사진 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상일 목사는 “통합은 교단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이며, 이 일은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기도의 결과임을 믿는다.”며 “통합기념교회 건축이라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에 말씀교회가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총회가 결정한 일에 즐거이 동참해준 말씀교회 성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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