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사회에 긍정적 영향주는 단체로 노력”

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장총연) 제38회기 정기총회를 위한 전형위원회가 3월 21일(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열렸다.

전형위원회는 제38회기를 이끌어갈 차기 대표회장에 현 기독신문사 사장 남상훈 장로(예장합동 ·삼례동부교회)로 내정했다.

남상훈 장로는 전주대 경영대학원, 전북신학교 신학과, 광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5월 4일 삼례동부교회 장로로 피택된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과 예장합동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독신문사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표창 1회, 대통령 공로장 1회 등 왕성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장총연 차기 대표회장 내정자 남상훈 장로는 “한국교회 모든 장로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친목뿐 아니라 어려움에 있는 한국교회와 국가적 상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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