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목회연구원 세미나, 미래세대 조명

▲대구경북 지역 고신 목회자들의 목회적 역량 강화와 영적 재충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 일을 위해 연중 수차례의 세미나와 모임으로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오고 있는 대경목회연구원(회장 강학근 목사)가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대구경북 지역 고신 목회자들의 목회적 역량 강화와 영적 재충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 일을 위해 연중 수차례의 세미나와 모임으로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오고 있는 대경목회연구원(회장 강학근 목사)가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출산율 감소로 학령인구가 감소되고, 주일학교가 문을 닫고 있는 교회가 늘어가고 있는 시대에 신앙의 전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장의 고민을 담아내 논의 장으로 가져왔다.

대경목회연구원 세미나가 212()부터 13()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 개회예배는 전통엽 목사(신평교회)의 인도로 조승희 목사(운암교회)의 기도,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의 설교, 대구동부노회장 윤창규 목사(대구일심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열면서 대경목회연구원 회장 강학근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교회 교육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대경 지역 목회자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부 순서는 소재운 목사(대구샘물교회)의 인도로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이 인사하고 고신대학교를 위해 합심기도 한 후 김덕오 목사(대은교회)가 마침기도 했다. 이어 경북중부노회장 이경우 목사(영주시민교회)가 기도하고 고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이현철 교수가 미래세대 위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둘째 날 이어진 세미나는 정광욱 목사(대현교회)의 인도로 첫날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 전원이 교회 교육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경목회연구원은 대구경북 지역 고신 목회자들의 목회적 역량 강화와 영적 재충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 일을 위해 연중 수차례의 세미나와 모임으로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오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론적 강의 뿐 아니라 실제적 토의로 내면화를 추구했고 첫날에는 운동과 목욕을 통해 목회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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