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재난긴급구호단, 구호헌금 요청

[3신] 고신재난긴급구호단(단장 김성복 목사)213()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 새신자실에서 제57-4차 회의를 갖고 화재로 전소된 한산도교회 재건을 위해 전국교회에 구호헌금을 요청하기로 했다.

단장 김성복 목사, 부단장 신대종 장로, 본부장 정재호 목사, 서기 이문규 장로, 회계 김재현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에 발생한 한산도교회 피해 상황을 위로 방문단을 통해 전해 듣고, 고신재난긴급구호단에서 앞장서 전국교회에 구호헌금을 요청해 교회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서도록 돕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복 단장은 전국 고신교회가 한 주 헌금으로 힘을 모아준다면 한산도교회가 빠른 재건에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간에 기도와 협력으로 고신가족애를 발휘 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호헌금은 고신긴급재난구호단 구호계좌(농협 170341-51-003170 고신사회부)로 일원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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