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노회·남마산노회, 12명 평신도 지도자 배출
마산노회와 남마산노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평신도 지도자 양성 기관인 마산신학원 제27회 졸업식 및 졸업예배가 1월 11일 마산동광교회(담임목사 강영구)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12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교무처장인 강영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렇게 섬겨야 합니다’(눅 1:39-45)라는 제목으로 원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졸업식은 학사보고와 졸업증서 및 상장 수여, 축하와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신학원은 2학년 4학기 과정으로, 각 교회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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