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교회개척훈련을 위한 목회자들의 자기 성찰 및 목회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위원장 신상현 목사)25일부터 7일까지 23일 일정으로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마련한 15회 교회개척훈련원이 그것.

개척훈련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원은 교회개척과 재무관리’ ‘교회와 행정’ ‘개혁주의 교회’ ‘성경중심의 목회철학등 교회개척의 실제와 현장중심의 체계적 준비과정 강화훈련이 이어진다. 또한 선배 목회자들의 생생한 개척수기와 노하우가 그대로 전수될 예정으로 교회개척을 앞둔 목회자와 사모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본 훈련원을 2회 수료하면 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지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총회산하 강도사, 목사로서 개척교회를 위해 준비하는 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단 만65세 이상인 목회자, 분리개척인 경우, 교회개척을 시작한지 1년 이상인 교회 교역자는 지원금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 010-4902-9073(전도위 총무 차동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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