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제교회 드림센터, 서울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쉬운 강해설교 작성법 세미나>

일정

- 1차 부산/ 129, 30(,) 오전 930오후 6

거제교회 드림센터 (부산시 연제구 아시아드 12)

- 2차 서울/ 25, 6(,) 오전 930오후 6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영등포구 신길6/ 7호선 보라매역 4번 출구)

등록

- 회비/ 선입회 13만원(강의 5일 전까지, 이후 등록 2만원 추가)

- 계좌/ 우리은행 1002-739-875673 예금주 채경락

- 입금시 홍길동 부산혹은 홍길동 서울로 입금해 주세요.

문의

- 강사/ 채경락 교수, 010-4215-6782, chrace@hanmail.net

- 부산/ 전윤환 간사, 010-2959-1441

- 서울/ 홍성관 목사, 010-9334-3712


쉬운 설교(2015)퇴고 설교학(2013)으로 목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채경락 교수(고신대, 쉬운설교 아카데미 대표)가 현장성 넘치는 작성법으로 목회자들을 섬긴다. 오는 129일과 30일 거제교회 드림센터, 25일과 6일 남서울교회 비센터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세미나다.

쉬운 설교 세미나를 진행하면서탁월한 설교도 시작은 기본기입니다. 3년 전 시작된 본 세미나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주된 반응은 나도 이제 내 설교를 작성할 수 있겠다는 거였습니다. 은퇴를 2년 앞둔 목사님이 손을 잡으시면서 내가 젊었을 때 이걸 배웠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셨던 말씀이 고맙기도 하고 송구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성 있는 작성법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고 고백하는 채 교수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네가지 약속을 전했다.

첫째가설교 작성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는 약속이다. “설교학을 배웠다고 해서 작성법을 배운 것은 아닙니다. 이론적인 ()’만을 배운 채 현장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세미나는 실습을 겸하여, 설교 작성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도록 돕겠다는 채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3대지 설교를 기본기로 소개한다. 물론 3대지에 대한 부정적 의견도 있지만, 지금도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설교 형식이라고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질문 하나에 대답 셋으로 구성되는 3대지 작성법을 체계적으로 숙달하도록 돕겠다는 채 교수는 중심 질문을 세우는 방법(설명형, 증명형, 적용형, 이유제시형, 탐색형)을 소개하고, 그 질문을 가지고 본문에서 대지를 발굴하는 방법(분해형, 수집형, 묶음형, 추출형, 묵상형), 이어서 대지를 채우는 전략(대지 진술, 대지 설명, 대지 증명, 대지 예시, 대지 적용, 대지 마무리)을 실습과 함께 익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채 교수의 두 번째 약속은 주일 설교를 위한 역동적인 3대지 설교를 익힐 수있게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옛 것은 함부로 버리는 게 아니라는 채 교수는 많은 설교자들이 3대지를 선호하는 데는 그만한 강점과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쉽고 선명하다는 3대지의 강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인 역동성을 가미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몇 가지만 소개하면, 대등형, 점층형, 진전형, 심지어 반전형 3대지도 가능하다고 했다.

채 교수의 세 번째 약속은 “‘새벽기도회를 위한 원포인트 설교형식을 익힐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새벽기도회 설교와 주일 설교는 상황의 차이만큼 설교적인 접근도 달라야 한다는 채 교수는 새벽은 보다 짧은 시간에 집약된 메시지를 전해야 하고, 삶의 도전과 함께 기도 제목으로 나아가는 설교가 좋고, 이를 위해 필자가 개발한 원포인트 틀을 소개하겠습니다고 자신했다. 고신 교단에서 격월로 발간되는 <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의 설교 전체를 집필 중인 채 교수는 그 노하우와 함께 새벽기도회 설교를 작성하는 원리를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 교수의 네 번째 약속은 다양한 설교 예를 제시하겠다는 약속이다. 단지 이론이 아니라 풍성한 실례를 갖고 강의하겠다고 했다. 채 교수가 교수 사역을 시작하기 전 담임 목사로 7년 반 동안 목회 현장을 경험했다. 매주 고민하며 작성했던 설교 원고들이 지금도 두 팔 벌려진 폭으로 책장에 꽂혀 있다고 한다. 채 교수의 강의는 이론을 들려주는세미나가 아니라, 다양하고도 실례를 보여주는세미나다. 그래서 최근 목회자들 사이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채경락 교수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asypreaching/

채경락 교수 소개

-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 쉬운 설교 아카데미 대표

- <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설교 집필

- <묵상과 설교>(성서유니온) 설교 필진

- 저서 : <퇴고 설교학>(성서유니온, 2013)

<쉬운 설교>(생명의 양식, 2015)

<절기와 상황 설교>(생명의 양식, 2016)

<삶에서 은혜받는 십계명>(생명의 양식, 2017)

<삶에서 은혜받는 주기도문>(생명의 양식, 2017)

<삶에서 은혜받는 사도신경>(생명의 양식, 근간)

- 역서 : <팀 켈러의 설교>(두란노,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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