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후원과 점심식사 대접

고려신학대학원 47회 동기회(회장 김창국 목사)는 지난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신대원을 방문해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47회 동기회는 신원하 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교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경건회에 참석해 동기회장 김창국 목사가 대표로 발전헌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건회는 도서관장 하재성 교수의 인도로 성덕용 목사(대의교회)의 기도, ‘여호와를 앙망하라’는 제목으로 신진수 목사(창원한빛교회)의 설교, 47회 동기회의 특송, 회장 김창국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경건회를 마친 후 전체 학생들은 축복송을 불렀으며, 원우회 임원들이 나와 47회 선배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과 장미꽃을 증정했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한 후원과 점심식사 및 음료 제공에 참여한 47회 동기회 교회와 개인은 다음과 같다. 개도중앙교회(김성하), 거제유천교회(김하종), 과곡교회(홍석종), 광덕교회(배명호), 광안남교회(강필중),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나드림교회(김승욱), 담안교회(박동웅), 대의교회(성덕용), 동명교회(김종철), 부천소망교회(박재우), 성당교회(전동춘), 신일교회(이동원), 오산교회(안영대), 월내교회(신수복), 진주임마누엘교회(김성준), 창원한빛교회(신진수), 하단교회(김영완), 한사랑교회(정지웅)이며 김성하, 신진수, 양상록, 최종완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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