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정현구 목사 선출

고려신학대학원 제46회 동기회(회장 정영락 목사)는 지난 112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교수,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46회 동기회는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 및 보직교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교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건회에 참석해 동기회장 정영락 목사(동항교회)가 대표로 발전헌금을 전달한 후 전임회장 이규익 목사(성로교회)가 기도했으며, 회장 정영락 목사가 자기도 연약에 휩싸인 대제사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더불어 46회 동기회의 특송 후 전체 학생들이 함께 축복송을 부르는 동안 원우회 임원들이 나와 46회 선배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과 장미꽃을 증정했으며, 총무 김경준 목사(제일남교회)가 축도했다.


경건회를 마친 46회 동기회 목사들은 교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교제의 시간을 나눴으며, 행정동 예배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후원과 선물, 점심식사 제공에 참여한 교회와 개인은 고현교회, 남양교회, 대구샘물교회, 대전서교회, 도봉교회, 동항교회, 삼랑진중앙교회, 서마산교회, 선한이웃교회, 성로교회, 성산교회, 세계비전교회, 영운교회, 유호교회, 잠실중앙교회, 7영도교회, 제일남교회, 제주비전교회, 주는교회, 진주동부교회, 창동교회, 청광교회, 포항인덕교회, 한샘교회, 홍대교회, 고광택 목사이다.

이번 총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총무 이한식 목사(나라교회) 회계 노정각 목사(잠실중앙교회)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