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경험

1회 경기서부노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 등반대회가 지난 117일 강화도 함허동천에서 열렸다.


목사·장로 부부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등반대회는 1차 집결지인 참빛교회(담임목사 김윤하)에서 모여 2차 집결지인 강화도로 이동 후 마니산 계곡 함허동천에서 진행됐다.


등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경기서부노회장로회 회장 조대형 장로(참빛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김윤하 목사(참빛교회)의 설교, 김광주 목사(고촌동산교회)의 축도, 인도자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종익 장로의 인도로 본격적인 등반대회가 시작됐다. 점심식사와 시찰별 족구대, 행운권 추첨, 덕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가 하나됨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경험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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