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현장 체험과 안식년 대안, 가정에서는 효도 기회 - 5개국 20일, 평생 간직할 은혜와 감동의 여정



매년, 본사가 주관해 진행하는 ‘출애굽에서 종교개혁까지-기독교 유적지 답사 총정리 대장정’이 내년에도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19박 2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관심과 참여 가운데 ‘유적지 답사 총정리 대장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그동안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과 문의를 받아왔는데, 2018년 제7차 대장정 답사 일정과 내용이 확정돼 지금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목회자와 교회 중직자, 평신도를 대상으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경로에서부터 종교개혁의 시대적 여건이 조성됐던 르네상스 발자취까지 세계적 기독교 유적지 5개국 현장을 한 번 만에 총 정리하는 이 대장정은 먼저 이스라엘 민족이 이동한 출애굽 경로인 요르단 유적지(와디무사 호르산 페트라-시크길, 알카즈네 원형극장)와 함께 직접 광야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가지면서, 왕의 대로를 따라 세렛 시내와 아르논강, 느보산, 마다바를 거쳐 이스라엘로 들어간다.


이스라엘에서는 맛사다와 쿰란, 사해 체험, 여리고, 시험산, 남북 갈릴리 전역(가이사랴 빌립보, 텔 단, 가버나움), 므깃도, 갈멜산, 가이사랴, 베들레헴(예수탄생교회), 감람산 일대, 예루살렘(십자가의 길, 통곡의 벽, 시온산 일대)과 터키의 이스탄불(소피아교회, 히포드롬, 블루모스크, 코라교회, 보스포러스 해협), 갑바도기아(괴레메 박물관과 동굴교회), 대표적 기독교 박해 유적지 지하도시 데린구유, 비시디아 안디옥, 라오디게아, 골로새, 파묵깔레, 히에라폴리스, 사데 빌라델비아 두아디라교회, 밀레도와 에베소 유적지를 돌아본다.


그리고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은 밧모섬(계시록 동굴, 세례터)을 거쳐 그리스 아테네(아레오빠고 언덕, 아크로폴리스)와 고린도(박물관, 비마터), 이탈리아의 로마(바울 참수터, 카타콤베, 콜롯세움 내부, 포로로마노, 바티칸 박물관, 베드로 성당)와 특별히 르네상스 운동의 발생지인 피렌체(시청사, 베키오궁전, 시노리아 광장)와 베네치아(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대운하, 산마르코 광장) 등 기독교 유적지의 많은 테마를 하나로 묶어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관점에서 총 정리하는 기독교 유적지 답사 여행이다.


본사의 ‘기독교 유적지 총정리 대장정’은 일반적으로 △출애굽 여정 △구약 성경적 관찰과 이해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현장 △초대 교회와 박해현장 △종교개혁 유적지 등 크게 5가지 테마를 한두 가지로 묶어 이뤄지고 있어 두세 차례 답사해야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이 모든 유적지를 시대적, 성경적, 역사적 흐름에 따라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한 번에 마스터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총정리 대장정’도 예년과 같이 고신인들로 구성할 예정이어서 여행을 통해 깊은 교제가 이뤄지고, 신앙관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의견 대립이나 불편함이 없으며, 이미 증명된바 같이 최저비용과 최상의 숙식, 신실하고 정확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 참여자에게 미리 주제를 부여하는 ‘테마연구 발표’가 주요 특징이다.


교단 언론사가 주관함으로 답사 이후 ‘기독교보’와 ‘월간고신 생명나무’에 참여자의 답사기(일기, 시, 수필, 감상문, 연구 발표) 게재와 본사 기자가 직접 동행, 참여자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촬영 등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교회에서는 목회자의 안식년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가정에서는 기념일을 맞아 효도를 위한 방안으로 교단 언론사가 교단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봉사하는 차원에서 책임 있게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제6차까지 참여자들로부터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답사여행이었다”는 호평 속에 검증되었으며, 막연히 성지순례나 해외여행을 준비해온 교회나 가정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유적지 대장정에도 기독교 유적답사 전문여행사인 ㈜요셉의 꿈 여행사(홍충현 대표이사)와 제휴해 진행되며,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및 신청 : 요셉의 꿈 여행사(☏ 02-711-8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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