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은급재단 이사장 권동화 목사, 고신언론사 사장 배종규 장로, 총회교육원 원장 박신웅 목사

▲ 총회 직원들의 특송
▲ 총회 직원들의 특송

▲ 총회유지재단 신임이사장 김상석 목사(왼쪽)가 직전 이사장 배굉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유지재단 신임이사장 김상석 목사(왼쪽)가 직전 이사장 배굉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 은급재단 신임이사장 권동화 목사(오른쪽)가 직전 이사장 허성동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 은급재단 신임이사장 권동화 목사(오른쪽)가 직전 이사장 허성동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유지재단 신임이사장 김상석 목사(오른쪽)가 고신언론사 사장 배종규 장로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유지재단 신임이사장 김상석 목사(오른쪽)가 고신언론사 사장 배종규 장로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교육원 이사장 이영한 목사(오른쪽)가 신임 총회교육원장 박신웅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교육원 이사장 이영한 목사(오른쪽)가 신임 총회교육원장 박신웅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 총회유지재단 이사장 김상석 목사 부부(가운데)와 총회유지재단 이사 등 관계자들
▲ 총회유지재단 이사장 김상석 목사 부부(가운데)와 총회유지재단 이사 등 관계자들

▲ 총회은급재단 이사장 권동화 목사(와) 이사 등 관계자들
▲ 총회은급재단 이사장 권동화 목사(와) 이사 등 관계자들

▲ 고신언론사 사장 배종규 장로 부부(가운데)와 고신언론사 직원들과 총회유지재단 언론분과 등 관계자들
▲ 고신언론사 사장 배종규 장로 부부(가운데)와 고신언론사 직원들과 총회유지재단 언론분과 등 관계자들


▲ 총회교육원 원장 박신웅 목사 부부와 딸(가운데)과 총회교육원 이사 , 교회 성도들
▲ 총회교육원 원장 박신웅 목사 부부와 딸(가운데)과 총회교육원 이사 , 교회 성도들

제67회 고신총회 총회유지재단 이사장, 감사 및 총회 산하 기관 이·취임식이 10월 13일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취임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상일 목사(유지재단 서기)의 인도로 부총회장 신대종 장로의 기도, 김수중 장로(유지재단 회계)의 성경 봉독(사 41:8~16), 총회 직원들의 특송, ‘존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전임총회장 윤현주 목사의 설교, 전임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현주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존귀하게 쓰임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이 꼭 붙잡아주시고 함께해주신다”며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명자들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여호와의 빛, 진리의 빛, 영광의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에 이어 유지재단 이사장 및 감사 이·취임식에서 배굉호 목사가 이사장을 이임하고 김상석 목사(총회장)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직전이사장 배굉호 목사와 감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총회산하 기관 이·취임식에서 은급재단 허성동 목사가 이사장을 이임하고 권동화 목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직전 이사장 허성동 목사와 이사와 감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고신언론사 사장으로 배종규 장로가, 총회교육원 원장으로 박신웅 목사가 각각 취임했으며, 이들에게 취임패가 증정됐다.


김상석 목사는 취임사에서 “△고신총회가 제게 맡겨준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도록 노력하며 △우리 고신교회의 기초를 놓은 선배들의 주를 경외하는 신앙, 순교 신앙을 계승하고 △급변하는 사회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말씀대로 고집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하고, “총회가 맡겨준 사역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뜻을 우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임 총회장 천환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았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귀한 직분이다”며 “한국교회 안팎이 대단히 어두운데 바른 신학과 신앙과 생활, 개혁주의 정신을 이 땅에 가운데 펼치기 위해 귀한 분들을 세워주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에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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