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신학교 위해 발전험금과 장학금 기탁

김철봉 목사(전임총회장, 사직동교회)는 지난 97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이 깃든 발전헌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해 목회 40주년 기념으로 후배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지난 40년간의 목회를 통해 경험했던 많은 것들 중에 꼭 필요한 것을 요약하며, ‘신학도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3가지라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한편 사직동교회는 매년 9월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목회자양성의 중요성과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신학교를 위해 발전헌금 및 장학금을 기탁했다. 더불어 김철봉 목사 개인적으로는 지난 총회장과 부총회장 재임 시 받은 사례금을 모아 신대원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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