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육원, 2018 교회교육 정책 세미나

▲ 지난해 10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 교회교육정책 세미나
▲ 지난해 10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 교회교육정책 세미나

총회교육원(이사장 이영한 목사·원장직무대행 박신웅)은 10월 23일(월) 부산 고신대학교와 26일(목) 서울 총회회관에서 ‘오늘의 주일학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2018 교회교육 준비를 위한 교회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박신웅 목사(총회교육원 원장직무대행)와 조철현 교수(고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오늘의 주일학교 지형 그리기’, 이현철 교수(고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오늘의 주일학교 살리기’란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오후에는 유치부 ‘FM School 부모교실’, 초등부 ‘어린이 큐티스타트’, 중고등부 ‘CA 교재 소개(청소년 인성교육)’ 등 코칭 순서와 2018년 유아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교육목회 프로그램이 각각 마련된다.


“2018년 교회학교 교육의 준비와 교육의 큰 틀을 확립할 수 있다. 오늘날 주일학교를 살리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미디어 및 다양한 자료를 통한 교육목회 프로그램의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총회교육원에서 제시하는 이 세미나의 특징이다.


이 세미나는 오늘날 주일학교를 살릴 수 있는 신앙교육 프로그램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세미나 참석대상은 교육목사, 강도사, 교육전도사, 교육위원장, 교육부장, 교사 등이다. 회비는 5만원이며, 10월 13일까지 등록할 경우 4만 원이다. 02-533-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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