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임원회 개회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임원회가 지난 710일 총회회관 2층 이사장실에서 개회됐다.


이사장 배굉호 목사(남천교회), 서기 황신기 목사(강서교회), 회계 김안식 장로(모든민족교회), 구자우 사무총장, 장경미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날 임원회는 지난 임원회 결의사항 시행 여부를 확인·점검하고, 지난 제66회 총회에서 결의된 유지재단 이사 수 9인으로는 업무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됨으로써 제67회 총회에 경과조치()과 제70회 총회 시부터 이사 수 변경 안건을 상정하기로 가결했다.


66회 결의된 유지재단 이사는 9인이다. 하지만 제66회 결의사항을 준수하게 될 경우 제69회기까지 재직 이사 7인이 사임하게 돼 제70회 총회 시에는 제68회 총회에서 선출된 장로이사 1명만이 남게 된다. 이는 이사회 업무 연속성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임원회는 제68회 총회 시 목사이사 2, 장로이사 2인을 추가로 선출하는 상정안건을 가결했다. 또한 유지재단 이사회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70회 총회부터 목사부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 2인을 유지재단 당연직 이사로 선임하는 이사 수 변경 청원안건을 가결했다. 아울러 유지재단 정기이사회를 814() 고신언론사 사장 선거 직후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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