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기도해요’ 주제로

▲ 시상
▲ 시상

▲ 시상
▲ 시상

▲우해란 율동강사의 노래와 찬양 인도
▲우해란 율동강사의 노래와 찬양 인도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부회장 김상수 장로의 경기노회 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형주 집사(왼쪽)에게 감사패 전달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부회장 김상수 장로의 경기노회 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형주 집사(왼쪽)에게 감사패 전달

▲ 격려. 홍보 차 방문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의 인사
▲ 격려. 홍보 차 방문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의 인사

경기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형주 집사) 주최 제49회 교사강습회(2017 여름성경학교)가 6월 19, 20일 이틀 간 저녁 서울 양천구 등촌교회(담임목사 문재섭) 본당에서 ‘예수님처럼 기도해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기노회 교사강습회에서는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가 ‘성령과 기도’,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가 ‘더욱 은총을 받는 자녀’란 제목으로 각각 전체 특강을 했다.


공과 해설에서는 추애령 전도사(등촌교회 유치 1,2부)가 유아·유치부, 최승리 목사(남서울교회 초등1부)가 초등1부, 임성신 전도사(남일교회 초등2부)가 초등2부 공과에 대해 설명했으며, 청소년부 관련해서는 김인수 목사(화평수직교회)가 ‘청소년기의 신앙 발달과 기독교세계관 교육’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또 고신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우해란 율동강사(서울시민교회 교사)가 개회예배 앞서 새 노래와 율동을 지도했다. 교사강습회 첫날에는 경기노회주일학교연합회 제49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박영돈 교수는 특강에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할 우리의 기도 △성령은 우리를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인도한다 △성령은 우리를 지성소로 들어가게 한다 △아빠라고 부르짖게 하시는 성령 △아들처럼 기도하게 하시는 성령 △기도하는 하나님의 성취 △성령은 감사함으로 구하게 한다 △성령은 믿음으로 인내하게 한다 △기도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행위 △하나님과의 동역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도는 삼위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라며 “깊은 기도를 드림으로써 우리의 일그러진 자아가 주님 안에서 죽고 아름다운 자화로 부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어린 영혼들에게 보여주는 교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개회예배는 ‘큰 나무가 되는 꿈을 이루자’(렘 17:5~8)라는 제목으로 김기성 목사(여의도교회, 경기노회 교육부장)의 설교로 드려졌다. 개회예배 후에는 교사 시상과 손필상 장로(등촌교회 교육위원회 서기)의 환영사, 이형주 집사(경기노회주일학교연회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