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기도해요’ 주제로

▲ 감사패 전달
▲ 감사패 전달

▲ 고신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 인사
▲ 고신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 인사


서울남·중부노회주일학교연합회 2017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6월 17일 서울 동작구 은혜교회당에서 ‘예수님처럼 기도해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강습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 주제 해설 및 운영맵(임한섭 목사), 찬양 및 율동(김미영 율동강사, 소망교회 집사), 유아·유치부(김영미 권사, 부름교회 유치부장), 초등1부(윤영애 전도사, 하나로교회 주일학교 담당), 초등2부(차이탁 목사, 목원교회) 등 성경공부 공과해설, 손유희와 학습활동, 유아·유치부(최양원 목사, 은혜교회 초등부 대학부 담당), 초등1·2부(유제학 목사, 성은숲속교회 주일학교 담당)의 학습센터(3과에 대한 대그룹 활동)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개회예배는 김용숙 장로의 인도로 장자룡 장로의 기도,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교사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구자상 목사의 말씀 증거, 이무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제39회 그림·글짓기대회 시상이 열렸다. 이날 오후에는 김상수 장로(전국주일학교연합회 부회장)가 노회 연합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전국주교 임역원들이 인사했다.


임한섭 목사는 주제 해설과 운영 맵 설명에서 “성경학교를 잘 준비하기 원한다면 성경학교를 이해하는 큰 그림이 머리와 마음속에 자리 잡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