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이사장 황만선 목사·이사·감사 취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 제26대 이사장 강영안 장로 이임과 제27대 이사장 황만선 목사 취임 등 이사·감사 취임식이 613일 오전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거행됐다.

이사 변성규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부총회장 이계열 장로의 기도와 샬롬콰이어의 찬양 후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리더십은 헌신적으로 섬기는 섬김의 리더십이라고 전제하고, “오늘 취임하는 모든 분들과 교회와 기관을 섬기는 분들은 주님의 섬기는 리더십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이사 옥수석 목사의 사회로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이사장 황만선 목사는 이임하는 강영안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고, 이임이사 및 감사가 인사했다. 이임하는 강영안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바르게 한다고 애를 썼으나 힘든 일도 많았다고 전제하고 고신으로 돌아와 고신에 진 빚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황만선 이사장은 취임 이사와 감사를 소개하고 취임사를 통해 이사장에 선임된 후 많은 생각과 의견과 조언을 들으면서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힘썼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지혜를 주셔야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의지하면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겠다, “결코 쉽지 않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으니 기도와 격려, 채찍으로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세창 장로(고려학원 이사역임)와 조긍천 목사(증경총회장)의 축사 후 이사장이 고신대 전광식 총장과 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 복음병원 임학 원장과 악수례를 했으며, 이사 김형태 목사의 폐회기도를 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으로 석대중 양재한 박윤배 이사와 이영욱 감사가 이임하고, 옥수석 전우수 김형길 박규하 이사와 박호준 감사가 취임해 새로운 이사회로 출발했다.

▲신임 황만선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황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사장에 선임된 후 많은 생각과 의견과 조언을 들으면서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힘썼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지혜를 주셔야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의지하면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겠다”며, “결코 쉽지 않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으니 기도와 격려, 채찍으로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임 황만선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황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사장에 선임된 후 많은 생각과 의견과 조언을 들으면서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힘썼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지혜를 주셔야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의지하면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겠다”며, “결코 쉽지 않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으니 기도와 격려, 채찍으로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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