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중인 이철민 목사 위로 계속

전도유망한 젊은 목회자가 페암과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본보 1240호를 통해 알려진 후, 이철민 목사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성금이 2017년에도 계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마산노회 마산회원교회(담임목사 김철웅)에서 부목사로 섬기던 이철민 목사(신대원 59회 졸업)의 감기몸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수술도 불가능한 폐암과 뇌종양 진단을 받으며 병마와의 사투가 시작됐다. 그러나 이 목사는 낙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삶의 의욕을 불태우고 있으며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홍화정 사모를 비롯해 세 자녀를 위로하는 전국 고신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00-955279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도움을 주신 분들 (221일 오후 1시 현재)

이철민목사님께 10,000/ 새아침교회 100,000/ 기도합니다 300,000/ 서문로교회 300,000/ 모자이크교회 400,000/ 이훈교 20,000/ 최미영 50,000/ 옥렬교회 100,000/ 김영식 1,000,000/ 유경수 200,000/ 주사랑교회 400,000/ 황인숙 100,000/ 김정자 100,000/ 남천교회 2,000,000/ 한산도김재곤 100,000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