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 재정 현황 확인·점검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배굉호 목사) 66-1차 정기감사가 지난 3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소재한 총회회관 2층에서 유지재단과 고신언론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감사는 제66회기 상반기 감사로서 서류와 자료, 면담 등을 통해 재단 산하 기관의 행정과 재산 현황 등을 확인·점검했다.


이번 감사에 대해 유지재단 이사회 감사 이성남 목사는 이번 감사에서는 지난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제대로 수행됐는지를 점검하고, 서류 작성이 제대로 돼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다면서, “매번 감사가 진행될 때마다 잘 이행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욱 명확하고 깨끗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충무 장로는 재정감사는 언제나 재정 전반에 걸쳐 바르고 정확하게 사용됐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투명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기도하며 바른 마음으로 감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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