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교회도 지속적으로 신대원 지원

충청노회 하나교회 담임인 오병욱 목사가 지난 2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동계 목회대학원(고려신학대학원과 총회신학위원회 공동주관)의 원활한 행사 진행과 총회 산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하나교회(담임 오병욱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월 1백만원씩 발전헌금을 후원해 지금까지 총 약 1억여 원에 이르고 있으며, 성도들은 신학교의 각종 행사와 선교훈련원 운영 등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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