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호 목사(광주은광교회)는 지난 11월 18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담아 발전헌금 1,000만원을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원하 원장은 “광주은광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가운데서도 이렇게 방문해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한국교회에 희망이 되는 신실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광교회는 2016년에 신대원을 위해 발전헌금과 중식비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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