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인 교류로 상호발전 도모

▲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왼쪽)과 동방박사 박은철 사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왼쪽)과 동방박사 박은철 사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동방박사 박은철 사장(왼쪽)과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동방박사 박은철 사장(왼쪽)과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고신언론사(본사, 사장 최정기 목사)와 동방박사(사장 박은철 장로)가 11월 23일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 유기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동방박사는 교회가 필요로 하는 전도용품, 교회용품, 교회인쇄물, 교회현수막, 선물상품, 타올 등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혀 제작‧판매하는 기독교쇼핑몰기업.


동방박사 박은철 사장은 “타 교단 신문에도 지속적으로 광고해봤으나, 교단 규모는 작아도 기독교보에 광고했을 때 가장 많은 제품문의를 받는다.”며, “형식적인 MOU가 아니라 고신언론사와 동방방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사 최정기 사장은 “동방박사 박은철 사장님의 시대를 앞서가는 전향적인 사업적 아이디어를 존경한다.”며,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 바로 협력 가능한 것부터 장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 등 단계별로 차근차근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동방박사는 본사가 미디어 선교 사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공동수익사업을 개발해 재정적인 유익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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