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완 목사 경남 김해에 김해서부교회 개척

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운동 제367호 김해서부교회(가칭, 개척목사 고석완) 교회개척 감사예배가 718일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1073번길 32-6(풍유동)에 위치한 동 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부산노회 서부시찰장 양승기 목사(서부산교회)의 인도로 부산노회 전도부장 김덕현 목사(다대교회)의 기도, 서부시찰 서기 최삼순 목사(부산서교회)의 성경봉독, 송도제일교회 굿맘스싱어즈의 특송, ‘복음에 합당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김형렬 목사(송도제일교회)의 설교, 서부시찰 회계 박호영 장로(동일교회)의 헌금기도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축하순서는 김현규 목사(부암제일교회)의 축사, 김해노회장 신성철 목사(강동교회)와 국내전도위원장 박희재 목사(구미온누리교회)의 격려사, 총회국내전도위원회와 부산노회 전도부, 부산노회 서부시찰, 송도제일교회, 부암제일교회의 지원금 전달, 59회 동기회와 경남장로합창단의 특송, 고석완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하성환 은퇴장로의 광고, 전임 총회장 주준태 목사(송도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해서부교회는 20205월 부산노회에서 개척을 허락받아,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회3000교회100만성도운동 367호 교회로 개척됐다. 고석완 목사와 하은영 사모는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의 제23·24회 교회개척훈련원을 수료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