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장로(사상교회)(오른쪽)과 고신대 안민 총장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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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장로(사상교회)는 6월 25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하고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식 장로는 평소 선교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해 오던 중 고신대가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며 각국의 외국인 유학생을 교육해 본국으로 파송하는 사역에 동참하고자 기부했다.

김성식 장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으로 고신대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신대에서 참된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끌어갈 기독 인재로 세워져 세계를 섬기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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