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동삼희망마을주민협·동삼1동복지센터와 업무협약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 및 동삼1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5월 26일(화) 오전 11시 고신대 크리에이티브 스퀘어1에서 청년지원공간 공유오피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운데 김종민 센터장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 및 동삼1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5월 26일(화) 오전 11시 고신대 크리에이티브 스퀘어1에서 청년지원공간 공유오피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운데 김종민 센터장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업무협약식에 함께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업무협약식에 함께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는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이사장 구자구) 및 동삼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길)와 함께 5월 26일(화) 오전 11시 고신대 크리에이티브 스퀘어1에서 청년지원공간 공유오피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희망 공유오피스 ‘영도다온’은 동삼희망마을 3층에 조성되어 젊은 창업가, 1인 기업가들에게 무료로 임대해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일하는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영도다온(공유오피스) 입주자로 디자인, IT, 웹툰, 도시재생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업종의 청년기업가 5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각자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신대 대학일자리센터 김종민 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공간이나 재원이 부족하여 창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고신대가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 구자구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청년기업가들을 지원하고 공유오피스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협약이 이들의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김종길 동장은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와 고신대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공유오피스라는 좋은 아이템으로 영도와 일하는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선진 창업교육센터장(고신대)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김종민 대학일자리센터장의 환영사,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 구자구 이사장과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김종길 동장의 인사말, 협약체결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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