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5백21만, 대구 59만, 바하바집 51만 여원 전달

▲SFC의 우한지역 돕기 모금운동 포스터.
▲SFC의 우한지역 돕기 모금운동 포스터.
총회 학생신앙운동(SFC, 대표간사 허태영)이 우한지역의 한인교회 사역과 성도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 52178백 원을 모금했다.

SFC3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금액 전액을 우한 사역자에게 송금, 우한지역의 한인교회 사역과 성도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했다.

경남김해지방SFC도 대구시민을 위한 SFC 사랑나눔운동을 33일부터 316일까지 진행, 5955백 원을 모금했다.

경남김해지방SFC는 모금액을 희망브릿지재단을 통해 대구시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서울U SFC36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바하바집 후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 517천원을 모금해 바하밥집에 전달했다.

나들목 바하밥집(대표 김현일)은 매주 화, , 토요일마다 도시 노숙인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며 관계를 맺고 삶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비영리단체다.

허태영 대표간사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해외지부의 어려운 운동원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한 번 더 해야 할 것 같다.”, “세계 곳곳에 있는 교회, 간사, 운동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고 해외지부의 상황을 밝혔다.

한편, SFC는 코로나19라는 아주 특별한 재난상황을 맞아 온라인을 통한 사역과 접촉점 늘리기에 힘쓰고 있다.

SFC중고등부 영상예배(유튜브 ‘student for christ'), 412일까지 문화금식운동(유튜브 ‘student for christ')을 진행하고 있으며, 320일까지 해설이 있는 모닥불 성경읽기, 316일까지 모닥불 기도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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