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독교대책위, 소책자로 전국교회 배포 계획

▲ 고신총회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 임원회가 2월 6일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열려, 2월 말까지는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의 성경적 입장’을 소책자로 발간하기로 했다.
▲ 고신총회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 임원회가 2월 6일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열려, 2월 말까지는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의 성경적 입장’을 소책자로 발간하기로 했다.

고신총회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반기독교대책위·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의 성경적 주장을 정리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기독교대책위는 1월 16일 총회 운영위원회에서 홍보 책자 발간이 허락됨에 따라 2월 6일 임원회를 열고, 초안을 토대로 심도 있게 논의하고 향후 검토 과정을 거쳐 2월 말까지는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의 성경적 입장’을 소책자로 발간하기로 했다.


총회의 성경적 입장은 크게 10가지로 정리될 예정이다. 반기독교대책위는 이 소책자를 전국교회에 배포해 성도들이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문제점과 성경적 입장을 충분히 숙지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반기독교대책위는 또 소위원회인 악법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내놓은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의 성경적 입장을 알리는 기자회견 △4대 권역별 악법 대책 세미나 △악법 대책 노회 전문강사 양성 특별 교육은 허락하고, 소위원회에서 일정을 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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