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세월을 아끼고 섬길 것’ 다짐

▲ BHS한서병원은 1월 7일 10층 대강당에서 신년축하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사진 한서병원 제공)
▲ BHS한서병원은 1월 7일 10층 대강당에서 신년축하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사진 한서병원 제공)

BHS한서병원은 1월 7일 10층 대강당에서 신년축하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영석 장로(원목실장)의 사회로, 장은실 전도사의 찬양 인도와 함께 박영주 장로(온천제일교회)의 기도, 최미경 간호부장의 성경 봉독,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으로 허창범 장로(경기중부노회 부노회장)의 특송,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박은경(부산 꿈의오케스트라 바이올린 강사)의 바이올린 연주, ‘세월을 아낍시다’(엡 5:15~16)라는 제목으로 배굉호 목사(전 고신총회장)의 말씀 증거 순으로 진행됐다.


계속된 예배는 특별기도, 유재중 국회의원·강창헌 목사(극동방송 지사장)·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축사, 정경명 명예원장·윤철수 병원장·김종현 원장에게 꽃다발 증정과 이들의 인사말,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라는 제목으로 봉사자들의 축하송,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됐으며, 이수진 장로가 인사하고 광고했다.


특별기도회에서는 김상수 목사(광안중앙교회)가 ‘국가와 민족’, 김세진 장로(수영교회, 고신대 평생교육원 팀장)가 ‘수영구의 발전’, 조현명 장로(호흡기내과 과장)가 ‘윤철수 병원장과 김종현 원장과 의료진과 직원’, 권일형 장로(동부산노회장로회 회장)가 ‘원목실 사역과 병원의 부흥 발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한서병원은 의료의 질 평가 1등급을 받았으며, 심장 시술 9만4천회 결실을 얻었다. 또 심장혈관 조영술 및 중재 시술 9만4천례 달성, 심장·대동맥 수술 520례 달성, 2019년 심평원 관상동맥 우회술 평가 1등급, 신장이식 수술성적 국내 1위 196례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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