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대학일자리센터, 국제통상영어전공 학생 대상

▲ (사진 고신대 제공)
▲ (사진 고신대 제공)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는 11월 21일(목) 국제통상영어전공 학생들이 에어부산을 방문한 가운데 학과연계 기업을 방문하는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3, 4학년 학생들은 에어부산 TNS Korea에서 근무하는 정순정 부장의 실무강의를 듣고 공항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기업에 대해 폭넓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지상직 승무원 업무와 티켓팅 관련 업무를 체험했으며, 질의응답으로 궁금한 실무를 확인했다.


참가 학생들은 에어부산 현장 방문으로 개인이 가진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 함께한 김민지(3학년)는 “공항에서 근무하는 지상직 승무원들의 업무와 고충을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항공 쪽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까지 23회 진행된 현장이음 프로그램은 고신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의 차별화된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상생 일 경험 특화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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