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동문회장 변성규 목사(왼쪽 두번째)와 강광만 김형태 목사(오른쪽)가 안민 총장(오른쪽 두번째)에게 목회자 자녀 장학생 4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 목사동문회장 변성규 목사(왼쪽 두번째)와 강광만 김형태 목사(오른쪽)가 안민 총장(오른쪽 두번째)에게 목회자 자녀 장학생 4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 고신대 목사동문회 참석자들과 고신대 목회자 자녀 8명 장학생들 (사진 고신대 제공)
▲ 고신대 목사동문회 참석자들과 고신대 목회자 자녀 8명 장학생들 (사진 고신대 제공)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 목사)는 11월 6일(수) 고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400만 원을 목회자 자녀 재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목사동문회장 변성규 목사와 강광만 김형태 목사 일행이 참석한 고신대 경건회에서다.


회장 변성규 목사는 2019학년도 2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외 학생 7명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받으며 정직하고 신실한 참된 신앙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후 경건회에서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는 ‘천국의 비전 가진 자’(막 4:30~32)라는 제목의 말씀 증거에서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가진 한사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고신대 목사동문회는 미자립, 농어촌 및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며, 매년 고신대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