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평교회는 지난 1027고려신학대학원주일행사의 일환으로 신원하 원장을 초청해 말씀으로 교제하며 함께 은혜를 나눴다.


부평교회는 이번 신대원 주일을 통해 주님의 제자를 길러내는 사역을 하는 목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그 중요한 사역을 감당하는 신대원 사역을 위해 준비한 헌금 200만원을 신 원장에게 전달했다. 신 원장은 부평교회 성도들의 귀한 성원과 헌금에 감사하며 더욱 신실한 목회자를 기르는 모판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려신학대학원을 57회 졸업생인 박태언 목사는 매월 신학대학원을 위해 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고 2007년에는 부인과 함께 모은 400만원을 어려운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고 헌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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