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총회세계선교위원회 본부장 박영기 목사)과 (사)유니온비전미션이 함께하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진종신 장로) 우간다 단기선교팀이 11월 4일(월) 오후 아프리카 우간다를 향해 출발했다.
전남연 회장 진종신 장로와 KPM본부장 박영기 선교사, 마산동광교회 강영구 목사를 비롯 10명의 우간다 단기선교팀은 부탈레자, 음발레, 마나파, 부시아, 나비징고, 캄팔라, 나카사케 등에서 중·고등학교 1개 개교식과 14개 교회 헌당예배에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진행하고 11월 15일 복귀하게 된다.
회장 진종신 장로는 “생명을 살리고 교회당 짓고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해 학교 건축하는 일에 집중하는 저희 남전도회가 이번 단기 선교 일정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는 단기선교 여정이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연은 2017년 아프리카 우간다에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설립한 후 올해는 KPM과 중·고등학교 1곳과 10곳의 교회를 건축하고 이번 단기선교 일정을 통해 헌당예배 및 개교식에 참석하게 된다.
△단기선교를 위한 기도제목
1) 단기 선교지, 아프리카 우간다 교회를 위해서
-단기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루도록
-계획된 입당예배와 목회자 세미나, 성경학교 등을 통해서 큰 성령의 역사가 있도록
2) 단기선교팀을 위하여
-모든 선교대원이 기도로 준비하고 성령충만 하도록
-단기선교 기간 중 질병, 사고 모든 어려움에서 지켜주시도록
-필요한 선교비와 말씀, 찬양, 사랑, 모든 것이 풍성하도록
-단기선교와 참여하는 사람들이 단기선교를 통해 비전을 얻고 변화되도록
3) 선교팀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서
-파송하는 교회를 지켜주시고 평안과 부흥을 주시도록
-가정과 가족을 지켜주셔서 평강이 넘치도록
-교회와 가족이 기도와 물질로 보내는 선교에 최선을 다하도록
